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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1등급

박원빈 기자 | 기사입력 2021/05/04 [06:13]

한양대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1등급

박원빈 기자 | 입력 : 2021/05/04 [06:13]

【후생신보】 한양대병원(원장 윤호주)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3회 연속으로 최우수 등급인 1등급 받았다.

 

이번 적정성 평가는 2019년 5월부터 2020년 4월까지 만 40세 이상의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평가지표와 모니터링지표로 나눠 총합 10개 항목으로 평가했으며, 한양대학교병원은 상급종합병원 평균 89.2점보다 높은 92.1점을 받아 1등급으로 선정됐다.

 

주요 평가지표는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비율 등 3개 항목과 모니터링지표 ▲COPD로 인한 입원경험 환자비율 ▲COPD로 인한 응급실 방문경험 환자비율 ▲호흡기계질환 중 COPD상병 점유율 등 7개 항목으로 평가했다.

 

윤호주 원장은 “만성폐쇄성폐질환은 호흡곤란,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어 코로나19 의심증상 환자들과 구분한 세심한 진료가 이뤄져야 한다”면서 “한양대학교병원은 만성폐쇄성폐질환 등 호흡기 환자들이 안전하게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심진료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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