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에 차상훈 충북대 의대 교수 임명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21/05/03 [09:28]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에 차상훈 충북대 의대 교수 임명

윤병기 기자 | 입력 : 2021/05/03 [09:28]

【후생신보】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에 차상훈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59세)를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신임 차상훈 이사장은 충북대학교병원 기획조정실장,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이사장, 국가과학기술심의위원회 전문위원 등을 역임하고, 현재 국가신약개발재단 이사장(비상임)으로 재직하고 있다.

 

정부가 바이오헬스를 시스템반도체, 자동차배터리와 함께 차세대 3대 혁신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가운데, 차 이사장은 이 분야에 대한 탁월한 식견과 네트워크를 두루 갖춘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차 이사장이 바이오헬스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를 우리나라 바이오헬스 산업의 허브로 육성하고, 보건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와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임 이사장 임명은 관련 규정에 따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보건복지부장관이 임명하는 절차로 진행됐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