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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고는 어린이, 뇌 구조에 변화 생겨

신인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4/14 [11:48]

코 고는 어린이, 뇌 구조에 변화 생겨

신인희 기자 | 입력 : 2021/04/14 [11:48]

습관적인 코골이가 뇌 구조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과학저널 ‘Nature Communications’에 습관적으로 코를 고는 어린이는 뇌 구조에 큰 변화가 생겨서 주의집중장애나 과다활동, 학습장애 등의 행동장애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 보고서가 발표됐다.

 

메릴랜드 대학 의대에서 어린이 건강과 뇌 발달에 대한 연구 ‘Adolescent Brain Cognitive Development Study’ 자료를 분석한 결과 1주일에 3일 이상 코를 골면서 자는 어린이는 추론기능과 충동조절에 관여하는 전두엽 일부 영역에 회백질의 두께가 얇았고 그런 변화로 인해 주의집중장애와 학습장애, 충동적 행동 등 수면무호흡증과 관련한 행동장애 위험이 증가했다.

 

미국 어린이 중 10%는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이 있고 그 중에 상당수는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로 오진되어 중추신경자극제를 처방받고 있으며 호흡곤란과 뇌에 산소공급의 감소로 코를 골게 되면 수면이 분절되고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의 정확한 진단과 효과적인 치료를 통해 행동장애 위험을 증가시키는 뇌 구조의 변화를 막을 수 있을 것이다.

 

University of Maryland School of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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