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최관우 교수<사진>가 지난 8일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된 2021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GSK 젊은 의학자상’을 수상했다.
최관우 교수는 양극성장애와 관련된 뇌이랑 감소 연구, 우울증 및 자살위험군 환자에서의 신경염증 연구 등 다수의 논문을 국내, 국외 유수 학술지에 게재하며 괄목할 만한 학술 연구 성과를 발표,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GSK 젊은 의학자상은 신경정신의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성과와 업적을 이룬 40세 이하 젊은 의학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저작권자 ⓒ 후생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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