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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 비염․두드러기 치료제 ‘루파핀’ 웹 심포지엄 개최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1/03/08 [15:02]

안국, 비염․두드러기 치료제 ‘루파핀’ 웹 심포지엄 개최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1/03/08 [15:02]

【후생신보】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이 오는 10일 알레르기성 비염 및 두드러기 증상 치료제 ‘루파핀(Rupafin)’ 웹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만성두드러기 : 진료 업데이트’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아산병원 송우정 교수가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발표에 앞서 송우정 교수는 “국내외 가이드라인에서 공통적으로 만성 두드러기 치료시 루파핀 같은 2세대 항히스타민제를 우선 권고되고 있다”며 “이번 웹 심포지엄은 만성 두드러기 치료에 있어 항히스타민제의 역할과 업데이트된 진료지침을 제시하는 논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국약품 PM은 “루파핀은 항히스타민 작용 외 유의한 항 PAF 효과를 나타내 폭넓고 강력하게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해 의료진 및 환자들에게 좋은 치료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루파핀은 국내에서 2011년에 발매된 에리우스(데스로라타딘) 이후 6년 만에 출시된 오리지날 신약으로, 항히스타민 효과 외에 다양한 염증 반응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진 혈소판활성인자(PAF)를 억제하는 이중 작용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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