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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 지난해 매출 1,400억 원 달성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1/03/02 [11:35]

안국약품, 지난해 매출 1,400억 원 달성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1/03/02 [11:35]

【후생신보】안국약품은 최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전년대비 -9.3% 성장한 매출 1,412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1.6% 늘어난 4억 원, 당기 순이익은 20억여원 적자 전환했다.

 

안국은 “코로나19로 인한 병의원 내원환자 감소에 따른 의약품 매출 감소로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또, 법인세 납부액 증가에 따라 당기순이익 역시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국은 오는 3월 25일 오전 9시 시흥대로 소재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주총에서는 어진 대표이사(재선임)와 박인철 마케팅본부장(신규선임)의 이사 선임, 사외이사 강경수(신규), 반성환(재선임)이 선임 여부가 각각 판가름날 예정이다.

 

또,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사업 목적(제2조)에 의료기기, 위생용품 등의 제조 및 판매업, 의약외품 제조 및 판매업, 인터넷전자상거래업, 통신판매업, 유통업 및 물류관련 사업, 진단시약제조 및 수입 판매업 등을 추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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