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티보 론칭 예고편 영상.

【후생신보】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Letybo, 수출명)’ 중국 출시를 기념, 오늘 온라인 론칭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국 현지 시각으로 오는 19시부터 1시간 가량 진행 예정인 이번 론칭쇼에는 의료계와 산업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참석, 제품의 시장성 등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특히, 레티보의 얼굴로 발탁된 배우 고준희의 축하 인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 시장에 레티보를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휴젤 관계자는 “성공적인 론칭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사전 홍보를 펼쳤을 뿐만 아니라 현지의 레티보에 대한 기대감도 상당히 높아 최소 백만 명 이상의 동시 접속자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레티보의 성공적 론칭을 위해 휴젤은 만전을 기했다. 북경대학제1병원, 북경안진병원 등 핵심 오피니언 리더들의 영상을 제작, 다양한 채널의 SNS를 통해 적극 알린 것.

레티보는 휴젤이 지난해 10월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 세계에서는 네 번째로 중국 보건당국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한 보툴리눔 톡신 제품이다. 지난해 12월부터 두 차례에 걸쳐 150억 상당의 물량이 수출됐고 이번 론칭 후 중국 전역에 정식 유통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