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건보공단, ‘건이강이 사랑나눔상자’ 나눔

박원빈 기자 | 기사입력 2021/01/28 [08:59]

건보공단, ‘건이강이 사랑나눔상자’ 나눔

박원빈 기자 | 입력 : 2021/01/28 [08:59]

【후생신보】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청소년 돌봄 시설의 급식 중단에 따라 식사가 어려운 결식위기가정아동 청소년들에게 간편 식료품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건보공단 본부 봉사단원은 지난 27일 원주시, 삼양식품,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 강원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원주지역 사회봉사단체등과 함께 결식위기가정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이강이 사랑나눔 상자'를 제작 및 기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방학을 맞이하여 학교 및 청소년 돌봄 시설의 급식 중단으로 한 끼 식사가 어려운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원지역 향토기업에서 생산한 제품과 사회적 기업에서 생산한 유기농 우리농산물로 만든 간편 식료품과 방역 마스크로 구성한 ‘건이강이 사랑나눔상자’를 제작․전달했다.

 

이번에 제작된 1,400여개의 사랑나눔상자는 공단 임직원들이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준비goT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예방수칙 홍보와 올바른 마스크쓰기 캠페인, 생활치료시설 지원 등 국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역사회와 상생 협력을 통해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추진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코로나19, 원주시, 삼양식품,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 강원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건이강이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