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알보젠코리아(대표이사 이준수)는 사단법인 굿피플(회장 김천수)을 통해 전국 지역아동센터 내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위생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알보젠의 CSR 브랜드 ‘Hellow(헬로우)’ 캠페인의 일환으로, 경제적 부담 때문에 생활에 필수적인 위생용품 수급이 어려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의 건강권을 보장하고자 기획됐다.
이를 위해 알보젠은 ▲생리대 ▲찜질팩 ▲파우치 ▲방역 마스크 ▲에코백 ▲핸드크림 등 약 2,000만 원 상당의 여성 생필품 키트를 마련했다. 해당 키트는 이달 지원 대상자를 선정, 오는 3월 배부 예정이다.
한편, 알보젠코리아는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고자 지난 2019년 5월 새로운 CSR 브랜드 ‘Hellow(헬로우)’를 론칭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후생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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