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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보령과 아카브․투베로 공동 판매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0/12/24 [10:01]

대원제약, 보령과 아카브․투베로 공동 판매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0/12/24 [10:01]

▲ 대원제약 최태홍 사장<左>과 보령제약 안재현 사장이 계약서 사인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후생신보】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보령제약(대표 안재현, 이삼수)과 고혈압 치료 신약 ‘카나브 패밀리’의 공동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원이 보령과 함께 프로모션에 나서게 되는 제품은 카나브에 고지혈증 치료제를 더한 복합제 ‘아카브정’과 ‘투베로정’이다.

 

투베로는 피마사르탄+로수바스타틴을, 아카브는 피마사르탄+아토르바스타틴을 각각 결합한 복합제다.

 

이번 계약으로 투베로는 대원이 전국 거의 모든 병의원의 유통 및 영업․마케팅을, 아카브는 대원이 유통만, 영업․마케팅은 양사 공동으로 진행키로 했다.

 

보령제약 안재현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사 간 협업의 또 하나의 성공 모델로 자리잡는 것을 넘어 더 많은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원제약 백승열 부회장은 “더 많은 고혈압․고지혈증 환자들이 카나브 패밀리 제품의 치료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대원제약 만의 차별화된 마케팅 역량과 영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카나브’ 브랜드의 점유율 확대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의약품조사기관 유비스트(UBIST)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국내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시장 규모는 약 1,143억 원 규모로 추산됐다. 카나브 패밀리는 올해 11월까지 누적 처방액 943억 원을 기록함으로써 올해 1천억 돌파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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