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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 할퀴면 수면장애 생긴다?

신인희 기자 | 기사입력 2020/12/10 [08:05]

고양이에게 할퀴면 수면장애 생긴다?

신인희 기자 | 입력 : 2020/12/10 [08:05]

고양이 발톱에 존재하는 세균이 신경‧정신병적 증상과 피부 병변을 일으킬 수 있다.  

 

고양이에게 할퀴거나 물리면 바르토넬라(Bartonella)균에 의해 고양이 할큄병 혹은 바르토넬라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노스캐롤라이나 주립 대학에서 바르토넬라균에 감염되면 신경‧정신병적 증상뿐만 아니라 피부 병변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Edward Breitschwerdt 박사는 2019년에 급성 조현병 진단을 받은 청소년에게 피부병변이 동반된 사례를 발표한 바 있으며 환자가 바르토넬라헨셀라 바르토넬라헨셀라(Bartonella henselae)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하고 항균요법을 시행한 후 신경‧정신병적 증상이 모두 사라졌다.

 

계속해서 수면장애와 편두통, 우울증, 불안증 등 여러 가지 신경‧정신병적 증상에 시달리는 33명에게 혈청 검사와 혈액배양 PCR(polymerase chain reaction) 검사를 실시했을 때 29명은 바르토넬라균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그중 24명은 피부병변이 있었다.

 

피부 병변은 피부 발진이나 불규칙한 선형 병변 등 환자마다 차이가 있었고 피부 열선(裂線)과 비슷한 경우가 많았지만 보디빌딩 운동이나 비만, 임신, 프레드니손(prednisone) 투약 등 피부 열선의 위험인자를 지닌 환자는 매우 적었다.

 

North Carolina State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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