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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문화유산보호 대통령 표창…업계 최초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0/12/08 [09:41]

한독, 문화유산보호 대통령 표창…업계 최초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0/12/08 [09:41]

【후생신보】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지난 8일 한국문화재재단 ‘민속극장 풍류’에서 열린 ‘2020 문화유산보호 유공자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훈했다. 문화유산보호 유공자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것은 한독이 최초다.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문화유산보호 유공자 포상은 문화유산 보존․연구․활용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 주는 문화재 관련 최고 권위 있는 상이다.

 

한독은 ‘인간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2009년부터 꾸준히 펼쳐오며 중요 무형문화재인 인간문화재의 건강을 지키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인간문화재 지킴이활동은 한독이 문화재청, 전국 11개 병원과 함께 고연령으로 만성질환의 위험에 노출돼 있는 인간문화재를 대상으로 매년 종합건강검진을 제공하는 활동이다.또, 전통문화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는 활동을 함께 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한독 김영진 회장은 “한독의약박물관을 설립한 한독은 문화유산 보존과 더불어 전통 문화의 계승에도 힘을 보태고자, 살아있는 보물인 인간문화재의 건강을 살펴드리는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며 “이번 수상을 더 잘하라는 응원으로 생각하고 소중한 문화유산이 후대까지 건강히 이어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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