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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엠에스, 3분기 영업이익 6억원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0/11/02 [13:06]

GC녹십자엠에스, 3분기 영업이익 6억원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0/11/02 [13:06]

【후생신보】GC녹십자엠에스(대표 안은억)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 했다고 2일 잠정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9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5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진단기기 및 혈액투석액 등 주요 사업 부문의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5월부터 음성 제2공장의 생산이 개시됨에 따라 주력 사업인 혈액투석액 부문이 10% 이상 성장한 점이 주목된다.

 

무엇보다 지난 6월 수출 계약 체결 이후 지속된 코로나 19 진단키트의 수출이 실적 성장을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GC녹십자엠에스는 성장동력으로 선택한 현장진단(POCT) 부문의 자체 연구개발과 함께 다양한 바이오 벤처 및 스타트업과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코로나19 진단 플랫폼부터 만성질환 분야 포트폴리오 확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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