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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티움바이오, 자궁근종 신약 임상 2상 승인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0/10/26 [10:09]

대원․티움바이오, 자궁근종 신약 임상 2상 승인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0/10/26 [10:09]

【후생신보】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티움바이오(대표 김훈택)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자궁근종 치료제 신약 후보 물질(DW-4902)이 식약처로부터 임상(2상) 승인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2월 티움바이오 DW-4902의 기술을 이전받은 대원제약은 이후 국내 개발 및 생산과 사업화에 집중하고 있다. 국내서는 대원제약이, 해외서는 티움바이오가 각각 자궁근종 환자와 자궁내막증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 해당 제품은 경구제로 개발 중으로 주사제와 차별화가 예상된다.

 

DW-4902는 시상하부에서 분비되는 생식샘자극호르몬(GnRH)의 신호를 막아 여포자극호르몬(FSH)과 황체형성호르몬(LH)의 분비를 차단하고, 난소에서 여성호르몬을 억제해 자궁내막증과 자궁근종의 치료를 돕는다.

 

현재 국내에 GnRH 길항제 계열 경구제는 없고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애브비의 ‘오릴리사’가 있으나 아직 국내 출시 전이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생리통은 물론 불임이나 난임, 유산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자궁내막증, 자궁근종 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편리하고 안전한 신약을 개발해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티움바이오 관계자는 “대원제약의 국내 임상 2상 승인이 순조롭게 진행돼 기쁘다”며, “본 신약 후보 물질은 자궁내막증, 자궁근종뿐 아니라 최근 급증하는 성조숙증, 시험관 아기 시술에도 쓰일 수 있어 더 많은 환자들에게 큰 효익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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