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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위 국정감사에서 질의하는 서정숙 의원(사진 :국회 전문기자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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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국내 제약사가 생산한 에페드린과 스테로이드 등 전문의약품 주사제가 당국의 관리망을 벗어나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
국민의힘 서정숙 의원은 13일 열린 복지위 국정감사에서 에페드린과 스테로이드 등이 정상적인 유통망을 벗어나 손쉽게 구매 가능한것에 대한 대책 마련 필요성을 지적했다.
서 의원은 “에페드린은 함부로 투여할 경우 부정맥으로 급사할 수 있는 위험한 약물이며 손쉽게 마약으로 변할 수 있다”라며 “하지만 바코드가 제거돼 있고 카페를 통해 이틀만에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스테로이드 역시 해외 밀수 등으로 국내 유통이 이뤄지고 있으며 무분별하게 오남용 하면 고환 수축, 무정자증, 내분비체계 교란 등 저출산 문제와 무관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또한, “식약처 위해사범조사단에서 불법 의약품 유통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는 지난해 5건에 불과하다”고 질타했다.
이의경 처장은 “안전한 유통망 통해 공급돼야하는데 사각지대가 지적된 것 같다”며 “식약처 사이버조사단에서 모니터링을 철저히 하고 여러 가지 정보를 통해서 수사 하고 있으며 교육·홍보 온라인 불법사이트 차단 다각적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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