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부터 최창호 천안시복지재단 상임이사, 박상돈 천안시장, 김동진 퍼슨 대표이사, 이주홍 천안시 복지정책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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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빨간약으로 유명한 퍼슨(대표 김동진)이 지난 15일 자사 건강생활 브랜드 ‘일상닥터’ 제품(살균케어, 핸드워시) 1억 원 상당을 천안시 복지재단(이사장 김갑쇠)에 전달했다.
퍼슨은 코로나19가 유행하던 지난 6월에도 현금 1,000만 원을 천안시에 기부한 바 있다. 이후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함에 따라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불황이 지속하는 시기임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지난 6월 후원 이후, 추가적으로 1억 상당의 후원품 기부를 통해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준 퍼슨의 뜻 깊은 나눔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김동진 퍼슨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소외계층을 위해 지역사회의 기업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 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들을 응원하고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아울러, 김갑쇠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퍼슨의 이번 후원은 지역에 많은 모범과 아름다운 선례가 될 것”이라며 “재단 역시 코로나 19극복과 지역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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