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카나브패밀리 ‘투베로’, 웹 심포지엄 통해 멕시코 발매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0/09/14 [10:52]

카나브패밀리 ‘투베로’, 웹 심포지엄 통해 멕시코 발매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0/09/14 [10:52]

▲ 지난 11일(한국시간) 한국과 멕시코에서 이원생중계로 ‘투베로 멕시코 발매 웹심포지움’이 진행되고 있다. (왼쪽 상단에서부터 시계 방향으로) 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박진주 교수, XXI Century National Medical Center 조슈에 엘리아스 교수, 스텐달社 메디컬 책임자 이그나시오 콘데, ABC Medical Center 아벨 파비아 교수, Universidad La Salle (ULSA) 의대 과달루페 카스트로 교수>


【후생신보】보령제약(대표 안재현, 이삼수) 고혈압 신약 카나브패밀리인 투베로(이상지질혈증복합제)가 지난 11일(한국시간) 멕시코에서 발매 웹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멕시코 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아라코 프레(투베로 현지상품명)는 멕시코에서 처음 발매되는 ARB+스타틴 복합제로 시장의 관심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과 멕시코에서 이원 생중계로 진행된 아라코 프레 발매 웹 심포지엄에는 멕시코 현지 전문의들이 다수 참가해 새로운 카나브패밀리 ‘아라코 프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웹 심포지엄에서는 분당서울대 순환기내과 박진주 교수, ABC 메디컬센터 아벨 파비아 교수 등 4명이 연자로 나서, 심혈관 질환 치료 최신 지견과 멕시코 내 치료 현황 등에 대해 발표했다.

 

한편, 보령제약과 스텐달사는 지난 8월 멕시코 처방의 대상으로 카나브의 최신연구인 ‘FAST Study’ 웹 심포지움을 진행한 바 있다.

 

‘FAST Study’는 경증 및 중등도의 본태성 고혈압 환자 대상으로 카나브와 발사르탄을 헤드 투 헤드(head-to-head)방식으로 비교해 우월성을 입증한 임상시험으로 연구 결과 피마사르탄은 발사르탄 대비 빠르고 강력한 혈압강하효과의 우월성을 입증했고, 효과적으로 주야간 혈압을 조절하는 것으로 확인한 임상 연구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카나브, 투베로, 보령제약, 아라코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