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순천향대 천안병원, 심평원 혈액투석 평가서 100점 만점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0/07/22 [10:41]

순천향대 천안병원, 심평원 혈액투석 평가서 100점 만점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0/07/22 [10:41]

▲ 순천향대 천안병원 인공신장실 모습.

【후생신보】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지난 2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6차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100점 만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천안병원은 또 대전․충남지역 상급종합병원 중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으로 1등급을 받음으로써 지역에서 가장 우수한 혈액투석치료기관임을 공식 인정받았다.

 

평가는 2018년 3월부터 8월까지 외래에서 주 2회(월 8회) 이상 혈액투석을 시행한 만 18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순천향대천안병원은 △구조영역 ▲인력 ▲장비 ▲시설 △과정영역 ▲혈액투석적절도 ▲혈관관리 ▲정기검사 △결과영역 ▲혈액투석적절도 ▲무기질관리 ▲빈혈관리 등 총 13개 평가지표에서 모두 만점을 받았다.

 

길효욱 과장(신장내과)은 “충청지역 최초로 신장이식 수술을 시행하는 등 신장질환 치료에 있어서 선도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며,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순천향대 천안병원, 인공신장실, 혈액투석, 이문수 병원장, 심평원 혈액투석 평가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