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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대장암·폐암 적정성 평가 ‘1등급’

박원빈 기자 | 기사입력 2020/06/12 [12:08]

한양대병원, 대장암·폐암 적정성 평가 ‘1등급’

박원빈 기자 | 입력 : 2020/06/12 [12:08]

【후생신보】 한양대병원(원장 윤호주)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대장암·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대장암은 7회 연속, 폐암은 5회 연속 1등급을 받은 한양대병원은 ‘대장암·폐암 치료 잘하는 병원’임을 입증했다.

 

이번 대장암적정성 평가(7차)는 2018년 한 해 동안 원발성 대장암으로 수술받은 만 18세 이상 입원 환자를 진료한 232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12개의 평가지표와 1개의 모니터링 지표로 진행됐다.

 

폐암 적정성 평가(5차)는 2018년 한 해 동안 원발성 폐암으로 수술∙항암∙방사선치료를 받은 만 18세 이상 환자를 진료한 113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10개의 평가지표와 1개의 모니터링 지표로 진행됐다.

 

윤호주 원장은 “한양대병원은 대장암•폐암 적정성 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을 받아 ‘암 치료 잘하는 병원’임이 입증됐다”라며 “암 치료를 위한 끊임없는 연구와 최신의 치료법 개발 등 앞으로도 최선의 진료를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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