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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에서 감염병 연구 사업단의 연구현황과 역할' 심포지엄 개최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20/05/20 [09:30]

'코로나-19 유행에서 감염병 연구 사업단의 연구현황과 역할' 심포지엄 개최

윤병기 기자 | 입력 : 2020/05/20 [09:30]

【후생신보】 재)방역연계범부처감염병연구개발사업단(단장 이주실)과 한국화학연구원신종바이러스융합연구단(단장 김범태)은 20일(수) 오후 1시 30분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에서 ‘COVID-19 유행에서 감염병 연구사업단의 연구현황과 역할’을 주제로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심포지엄은 ‘COVID-19 공동대응과 연구협력’을 위해 국내 감염병 연구사업단에서 실무를 책임지는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 동안 수행한 연구결과에 대해 지혜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립보건연구원 권준욱 원장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용홍택 연구개발정책실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에 대한 역학 및 감시, 진단 및 보호복, 치료제 및 백신분야 연구결과에 대한 주제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전문가 △고운영 박사(국제결핵연구소), △최원석 박사(고려대 의대), △이승규 박사(한국바이오협회), △김태연 박사(보령바이오파마), △김용주 박사(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황응수 박사(서울대의대), △이주실 박사((재)방역연계범부처감염병연구개발사업단장), △김범태 박사(한국화학연구원 신종바이러스융합연구단장) 패널 토론을 통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방역연계범부처사업단 이주실 단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그간의 연구 성과공유와 더불어 다양한 분야의 연구진이 함께 COVID-19를 비롯한 신종감염병 문제를 나누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장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생활 속 거리두기를 감안, 청중 없이 양 연구·사업단 연구자들만 행사에 참석하고, 발표 내용은 ‘동영상’으로 편집하여 양 기관 누리집에서 시청할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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