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다케다, ‘세계 염증성장질환의 날’ 기념 캠페인 진행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0/05/19 [18:42]

다케다, ‘세계 염증성장질환의 날’ 기념 캠페인 진행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0/05/19 [18:42]


【후생신보】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 이하 다케다)이 5월 19일 ‘세계 염증성장질환의 날(World IBD Day)을 맞아 염증성장질환(IBD) 환자의 일상을 응원하는 ‘슬기로운 직장(腸) 생활’ 캠페인을 진행했다.<사진>

 

다케다는 직장 생활 중인 IBD 환자의 고충을 이해하고 사회적 지지와 배려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직장 내 IBD 환자들의 고충을 담은 웹툰을 살펴보고, 응원 메시지를 적으며 환자들의 어려움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응원 메시지를 작성한 임직원들에게는 세계 염증성장질환의 날을 상징하는 보라색 리본을 새긴 휴대전화 스트랩과 일회용 마스크를 전했다.

 

다케다 안희경 소화기사업부 총괄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활동 중인 직장인 염증성장질환 환자들에게 보다 따뜻한 배려를 전하고,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캠페인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매년 5월 19일로 지정된 세계 염증성장질환의 날에는 IBD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높이고, 환자 주변인은 물론 지역사회에서의 지원을 촉진하기 위한 활동들이 전 세계 각지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일하는 염증성장질환 환자의 삶을 응원(Make IBD work)한다’는 주제 하에 환자들의 직장 내 어려움도 정책, 사회적 지지와 함께라면 이겨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염증성장질환에는 대표적으로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이 있으며 국내에서는 꾸준히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어 사회적 관심과 지지가 필요한 상황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다케다, 염증성장질환, IBD, 크론병, 대장염, 염증성장질환의 날, 문희석 사장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