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삼일제약, 올 1분기 경영실적 ‘맑음’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0/04/27 [16:40]

삼일제약, 올 1분기 경영실적 ‘맑음’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0/04/27 [16:40]

【후생신보】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삼일제약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과 함께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

 

삼일제약(대표 허승범)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6.57% 증가한 324억 원을 달성했다고 오늘 공시를 통해 밝혔다. 삼일제약의 지난해 1분기 매출은 304억 원 이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 역시 큰 폭으로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33억 원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32% 성장했고 당기순이익은 11억 원에서 18억 원으로 55%나 늘었다.

 

삼일제약 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경기가 위축됐음에도 불구하고, 전년도 흑자전환에 이어 수익성 높은 주요 제품들의 지속적인 성장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삼일제약, 허승범 대표, 코로나19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