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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의료진에 면역치료제 ‘이스미젠’ 지속 기부

슈미트헬스코리아, 코로나19로부터 의료진 위험 노출 사전 차단

이상철 기자 | 기사입력 2020/04/10 [14:08]

코로나19 의료진에 면역치료제 ‘이스미젠’ 지속 기부

슈미트헬스코리아, 코로나19로부터 의료진 위험 노출 사전 차단

이상철 기자 | 입력 : 2020/04/10 [14:08]

【후생신보】  코로나19와 사투가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의료진들에게 지속 기부를 하고 있는 제약사가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면역치료제 전문기업 슈미트헬스코리아다.

 

슈미트헬스코리아는 대구 등에서 코로나19가 창궐하자 지난 3월 대구시의사회를 찾아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최전방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들의 건강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면역치료제 ‘이스미젠’을 기부한데 이어 경상남도의사회와 부산시의사회도 방문, 해당 지역 의료기관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와 힘겨운 싸움을 펼치고 있는 의료진들의 건강을 위해 ‘이스미젠’을 전달했다.

또한 아주대병원 선별진료소, 전남대병원 선별진료소, 울산대병원 선별진료소 등을 직접 찾아 역시 면역치료제 ‘이스미젠’을 기부했다.

 

슈미트헬스코리아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의료진들의 진료가 장기화되면서 피로감이 누적되는 등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면역력을 강화, 유지할 수 있도록 면역치료제 이스미젠 기부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19 진료 현장을 지키고 있는 의료진이 코로나19에 감염된다면 최전선이 무너지는 것과 마찬가지이므로 의료진의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바이러스 차단막이자 면역 마스크 역할을 할 수 있는 면역치료제 ‘이스미젠’을 통해 코로나19로부터의 의료진 위험 노출을 사전에 막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슈미트헬스코리아는 면역치료전문 제약 회사로 ‘이스미젠’과 함께 암치료 효과를 돕는 보조치료제 ‘이뮨젠’과 면역질환치료제 ‘펜타셀’ 등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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