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김성 교수, 삼성창원병원서 새출발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0/03/25 [16:23]

김성 교수, 삼성창원병원서 새출발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0/03/25 [16:23]

【후생신보】 삼성서울병원 소화기외과 김성 교수<사진>가 내달 1일부터 성균관대 삼상창원병원에서 새롭게 진료에 나선다. 김성 교수는 최근 65세 정년을 맞은 바 있다.

 

김 교수는 삼성서울병원에서 근무한 18년 동안 총 7,100건의 위암 수술을 시행한 국내 위암 분야 명의로 꼽힌다. 1년 평균 400건에 가까운 위암 수술을 진행한 꼴이다.

 

위암은 우리나라 국민 암 발생률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흔한 암으로 조기에 발견하면 95% 이상 완치를 기대할 수 있다.

 

김성 교수는 “수도권 대형병원의 의료서비스를 지역에서도 받을 수 있기를 희망하는 지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삼성서울병원, 삼성창원병원, 김성 교수, 위암, 명의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