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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과 야채, 폐경 증상 완화 효과

신인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2/21 [11:30]

과일과 야채, 폐경 증상 완화 효과

신인희 기자 | 입력 : 2020/02/21 [11:30]

과일과 야채를 많이 먹으면 폐경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

 

대부분의 여성은 45~55세에 생리가 완전히 중단되는 폐경기를 맞고 호르몬의 균형이 깨지면서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며 호르몬 대체요법을 통해 그런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지만 위험인자를 지니고 있는 여성은 호르몬 대체요법을 시행할 수 없다.

 

그런 경우를 위해 비약물적 치료방법, 특히 폐경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가변적인 생활습관 인자를 찾기 위한 연구가 진행됐고 전에 식이인자(dietary factors)가 에스트로겐 생산 및 신진대사의 변화를 통해 폐경 증상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밝혀낸 연구가 있었으며 최근 SCI 저널 ‘Menopause’에 과일과 야채를 많이 먹으면 폐경 증상이 완화된다는 논문이 게재됐다. 감귤류가 다른 과일보다 비뇨 생식기 증상을 증가시키고 푸른잎 채소나 녹황색 채소가 다른 채소보다 비뇨 생식기 증상을 증가시켰지만 대체로 과일과 야채를 많이 섭취하면 폐경 증상이 완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North American Menopause Society (N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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