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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C, 줄기세포 이용 만성질환 치료 방안 모색

27일, 제12차 심포지엄에서 줄기세포 치료 분야의 연구 필요성 및 과제 다뤄

신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18/11/29 [10:02]

MNC, 줄기세포 이용 만성질환 치료 방안 모색

27일, 제12차 심포지엄에서 줄기세포 치료 분야의 연구 필요성 및 과제 다뤄

신형주 기자 | 입력 : 2018/11/29 [10:02]

【후생신보】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은 27일 연구동 2층 스칸디아홀에서 '줄기세포를 이용한 만성질환 치료'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연구소가 주최하고, 만성질환연구센터가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은 줄기세포 치료법의 개발 현황과 임상적용 사례들을 짚어 보고 향후 개선 및 발전 방안을 모색해 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줄기세포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발제자로 참여하였으며 주제발표와 토론 시간으로 이뤄졌다. 

 

최병현(인하대 의학전문대학원 의생명학) 교수는 ‘글로벌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현황’을 주제로 발표했다.

최 교수는 “세포치료제는 기존 의약품과 달리 손상된 조직과 장기의 기능을 복원하는 재생의료라는 측면에서 다양한 난치성 질환에 대한 치료 대안으로 생각된다”면서 “선진국을 중심으로 자국의 재생의료 산업 육성과 환자 편익을 위한 제도개선 등 많은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에서도 중장기 계획을 수립 하고 체계적인 지원이 제공돼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상훈(한양의대 생화학교실)교수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파킨슨병 치료법 개발’을 통해 “성상세포는 신경세포 생존 및 기능을 위한 뇌신경조직 환경을 조성하는 세포를 말한다”면서 “성상세포 타게팅 전략은 뇌신경퇴행성질환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석중(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정형외과)교수는 ‘줄기세포치료를 이용한 관절염 치료의 과거, 현재, 미래’에서 “100세 시대가 되면서 줄기세포는 가장 목표 달성 가능한 대안치료제로 여기고 있다”면서 “현재 줄기세포를 이용해 관절염을 치료하는 기술이 많이 사용되고 있고 이런 줄기세포 치료의 수준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구수경(국립보건연구원난치성질환과)교수는 ‘줄기세포치료 활성화를 위한 정책 지원안’을 통해 “줄기세포 및 재생의료 연구 분야의 연구 인프라를 구축하고 이를 연구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우리나라 재생분야의 연구개발을 활성화하고 실용화를 촉진하고자 국립줄기세포재생센터가 설립 운영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최근 활동 및 신청방법 등을 안내했다.

 

정기현 원장은 “오늘날 세포치료제로서 줄기세포는 치매, 관절염, 당뇨 및 심장질환을 비롯한 다양한 만성 난치성질환을 대상으로 전 세계적으로 약 3만건이 넘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임상시험들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이 중 우리나라는 줄기세포치료제 연구의 선두주자로 꼽히며, 앞으로 줄기세포 치료가 미래 의약산업의 핵심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앞으로 더 많은 관심과 지원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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