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 전달체계 합의된 부분 정책과제에 녹여낼 듯
의료계 반대로 현 시점에서는 재추진 어렵다 밝혀
신형주 기자 기사입력  2018/02/14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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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의사협회의 대의원회가 의료전달체계 개선을 반대를 공식적으로 의결한 가운데 복지부는 의료전달체계 협의체 논의 사항 중 비쟁점 부분은 정책과제에 녹여 추진할 방침이다.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는 최근 임시총회를 열고, 의료전달체계 개선에 대해 반대입장을 92%의 찬성으로 의결했다.
 
의협의 공식적인 반대 입장으로 인해 의료전달체계 개선 협의 역시 공식적으로 무산된 것.
 
이런 의료계의 입장선회로 인해 복지부는 그동안 논의했던 부분 중 의료계와 병원계간에 이견이 없는 부분에 대해 정책 추진과제에 포함시켜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복지부측은 현재로서는 의료계의 반대로 인해 의료전달체계 재추진은 어렵다는 입장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지금 상황으로서는 이렇다할 코멘트를 하기 어렵다"면서도 "의료계의 반대로 인해 의료전달체계 재추진은 힘들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의료전달체계 개선협의체서 논의됐던 부분 중 협의에 이른 사항들은 정책과제 추진 과정에서 참고할 예정"이라며 협의된 사항들은 보건의료 정책과제에 녹여 의료전달체계 개선을 진행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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