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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가 AZ, 매물로 나온 CJ와 결별
새 파트너로 알려진 D사, 자사 판매 같은 계열 B약물 정리 알려져
문영중 기자 기사입력  2018/02/0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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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아스트라제네카(이하 AZ)와 CJ헬스케어(이하 CJ)가 공동으로 판매하던 SGLT-2 억제제 ‘포시가’(다파글리플로진, 사진) 판권이 어느 제약사로 옮겨 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포시가 공동 판매사로 국내 D사가 결정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힘을 얻고 있다.

AZ는 2014년 4월 CJ와 계약을 체결하고 종합병원은 공동으로, 병․의원은 CJ가 단독으로 영업 마케팅을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CJ가 최근 팔린다는 소문이 나오면서 AZ는 포시가 판권을 회수해 가 버렸다.

CJ 한 고위 관계자는 “회사가 매물로 나오자 (AZ가 포시가)판권을 회수해 가 버렸다”며 “향후 파트너가 D사라는 이야기 들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D사와 함께 H사를 거론하기도 했다.

 

국내 한 대학병원 내분비내과 A 교수도 “지난해 말 CJ가 팔린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AZ가 포시가 판권을 회수해 갔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포시가의 향후 공동 판매사는 D사라는 이야기는 파다하다. 업계 소식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AZ와 D사는 현재 사인 만을 남겨둔 상태”라고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D사는 포시가를 가져오면서 같은 계열의 B 제품을 더 이상 팔지 않겠다는 의사를 해당 제약사에 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D사가
새로 도입할 예정인 포시가의 지난해 원외 처방액은 257억 원에 달했다. 반면 버린 카드인 B 제품의 같은 해 원외처방액이 수십억원에 불과했다.

D사 관계자는 “정확하게 정해진 것은 아직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고 AZ 관계자 역시 “지금 정해진 것이 없어 말씀 드릴게 없다”며 즉답을 피했다.
 

한편, B 제품의 공동 판매사가 어디가 될 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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