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수족구병 기술이전으로 국산백신 개발 시동

수족구병 백신의 국산화로 백신산업 역량 확대 기대

신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18/02/08 [11:58]

수족구병 기술이전으로 국산백신 개발 시동

수족구병 백신의 국산화로 백신산업 역량 확대 기대

신형주 기자 | 입력 : 2018/02/08 [11:58]
【후생신보】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박도준)은 순수 국내기술로 수족구병 예방 백신후보주(엔테로바이러스 71형)를 개발해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국내 제약업체인 CJ헬스케어(주)와 8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22억 원 규모의 수족구병 백신후보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해 제품 개발에 착수할 것으로 합의했다.
 
이번 계약은 전임상(Pre-clinical Trial) 및 임상시험을 위한 원료용 엔테로바이러스 뱅크 및 동물실험 결과를 포함한다.
수족구병은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주로 영유아들에게 발병하며,  현재까지 국내에 상용화된 예방백신 및 치료제는 없는 실정이다.
 
이번 계약은 수족구병 백신의 국산화 및 백신주권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될 뿐만 아니라, 백신 개발에 성공할 경우 국내 제약산업의 활성화 측면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CJ헬스케어 강석희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수족구 백신 상용화 연구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우리나라의 백신 주권 확보에 기여하는 제약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립보건연구원 박도준 원장은 “백신은 감염성 질환 예방과 같은 국민 보건증진에 기여할 뿐 아니라 산업적으로도 매우 유망한 분야로, 이번 기술이전이 수족구병 백신 국산화를 앞당기는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