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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대 경기도의사회장에 이동욱 후보 당선

이동욱 당선인, "회원들 소신있는 진료 할 수 있는 진료환경 만들겠다"
총선거인 5,887명 중 2,264명 투표해 1,368표 득표…현병기 후보 895표 득표

신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18/02/07 [19:25]

34대 경기도의사회장에 이동욱 후보 당선

이동욱 당선인, "회원들 소신있는 진료 할 수 있는 진료환경 만들겠다"
총선거인 5,887명 중 2,264명 투표해 1,368표 득표…현병기 후보 895표 득표

신형주 기자 | 입력 : 2018/02/07 [19:25]
【후생신보】경기도의사회 제34대 회장선거에서 이동욱 후보가 당선됐다.
 
▲ 좌측 양의조 선거관리위원장,  우측 이동욱 제34대 경기도의사회 회장 선거 당선인/
경기도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양의조)는 7일 제34대 경기도의사회 회장 선거 결과를 발표했다.
 
2만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경기도의사회는 선거권이 있는 회원 5,815명 중 2,264명의 회원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중 전자투표는 2,208명, 우편은 56명이 투표했다.
 
전자투표 개표 결과, 이동욱 후보가 1,337표를 받아 60.55%의 득표율을 보였으며, 현병기 후보는 871표로 39.45%의 득표율을 보였다.
 
56명이 참여한 우편투표에는 무효 2표을 제외한 54표가 개봉됐다.
 
개봉 결과, 이동욱 후보가 31표를 받았으며, 현병기 후보는 23표를 받았다.
 
이로써, 득표 합계 현병기 후보가 894표. 이동욱 후보가1,368표를 득표해 이동욱 후보가 제34대 경기도의사회 회장으로 당선됐다.

이동욱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경기도의사회장으로서 회원들을 실망 시키지 않고, 어려운 시기에 회원들이 소신있는 진료를 할 수 있도록 진료환경 만들어 회원들이 만족하는 회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동욱 제34대 경기도의사회 회장 당선인은 오는 4월 1일부터 회장 임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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