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렐토 새로운 적응증 연내 승인 기대”
바이엘 잉그리드 드렉셀 대표, 지난 3년간 전문약사업부 2자리 성장 이뤄
신형주 기자 기사입력  2018/02/07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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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150년의 역사를 가진 바이엘은 오랜 전통과 혁신을 조화를 통해 더 나은 삶을 위한 과학이라는 기업 비전을 가지고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지난 201521일 바이엘코리아 잉그리드 드렉셀 대표는 부임 3년을 맞아 다국적제약기업 출입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나 지난 3년간 바이엘의 전문의약품사업부가 2자리수의 성장을 이뤘으며, 올해도 2자리 수의 성장은 아니더라도 지속적인 성장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잉그리드 대표는 이런 성장의 기반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바이엘이 높은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는 분야로 여성 건강에 지대한 기여를 했고 있는 1위 제품인 바이엘의 경구피임제를 들었다.

 

,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경구용 항응고제 시장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자렐토의 역할이 컸다는 점을 제시했다.

 

자렐토는 바이엘 내부에서 연구 개발을 통해 탄생한 제품으로 현재 많은 경쟁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잉그리드 대표는 자렐토는 그 어떠한 제품보다 탄탄한 리얼월드 데이트를 갖췄다임상연구 결과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실제 진료현장에서의 효능은 환자 처방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자렐토는 임상 및 리얼월드 데이터에서 모두 강점을 지니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단기간 내 효과가 매우 우수한 것이 입증돼 연구를 조기에 종료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잉그리드 대표는 NOAC인 자렐토 이외 항암제 분야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넥사바는 한국을 비롯한 다른 국가에 선보인지 10년이 됐으며, 이후 주력 제품 중 하나인 스티바가가 출시됐다

스티바가는 지난해 간세포암에 대한 승인 및 허가를 받았으며, 생존기간 연장과 관련해 다른 항암제와 큰 차별점을 지니고 있다.

항암제는 신약이 나오더라도 기존 약제와 비교시 생존기간이 길어야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연장하지만, 스티바가는 넥사바와 연속 요법 치료시 26개월의 생존기간을 연장하는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한국은 전 세계 가운데 유럽보다 먼저 스티바가를 승인한 4번째 국가이며 아태지역에서는 일본 다음으로 빠르게 승인이 완료됐다.

 

잉그리드 대표는 올해는 간세포암에 대해 급여 승인까지 기대하고 있다나아가 긍정적인 연구 결과로 자렐토 연구의 조지 종료가 이뤄진 바 있는데, 이는 새로운 적응증에 관한 연구였다. 새로운 적응증에 대한 추가적인 승인 또한 올해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바이엘은 내달 중 여성 건강 분야에서 IUS(자궁내 장치) 카일리나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카일리나는 체내 삽입시 5년간 피임효과를 제공한다.

 

잉그리드 대표는 카일리나는 미레나와 같이 처방 의약품으로 의료진의 시술에 의해 기구가 체내에 삽입돼야 한다기존의 미레나와 비교해 피임 효과를 나타내는 기간은 5년으로 동일하면서, 크기가 더 작아졌기 때문에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그는 안과 질환을 치료하는 아일리아에 대해서도 강한 자부심을 나타냈다.

아일리아는 다양한 안과 제품 중 단연코 가장 훌류한 제품이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리고 싶다특히, 지난해 우수한 연구결과 및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환자당 총 14회 이내로 투여 횟수가 제한되어 있는 급여기준을 삭제할 수 있었다. 고령화에 대비하는 치료제의 중요성이 매우 크다고 생가하며, 바이엘이 이부분에 기여하고 있는 것 같다고 바이엘 의약품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렸다.

 

잉그리드 드렉셀 대표는 지난 3년간 바이엘코리리아 대표로서 조직내의 상호 신뢰와 존중의 업무 환경 조성에 힘썼다.

그는 부임 첫해 TRAFO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신뢰(Trust), 존중(Respect), 태도(Attitude), 재미(Fun), 조직(Organization)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약자인 TRAFO는 상호 신뢰와 존중, 긍정적인 태도와 재미를 추구하는 조직을 의미한다.

 

, 일을 즐기면서 할 수 있다면 성공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조직의 분위기를 쇄신했다는 것이다.

 

잉그리드 대표는 또한, 수평적 조직문화를 위해 직함 대신 ‘~을 활용하거나 잉그리드라고 이름을 부를 수 있는 문화를 통해 임직원 사이의 평등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잉그리드 대표는 개인적으로 디지털화 등 새로운 변혁과 변화에 매우 호의적인 사람이라며 혁신의 최첨단을 달리고 있는 국가인 한국에 부임한 것은 개인적으로 매우 기쁜 일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다만, 아쉬웠던 것은 가장 혁신적인 한국에서 바이엘코리아는 가장 혁신적인 회사는 아니었다디지털화와 관련된 변화를 꾀하고자 혁신을 위한 여러 프로젝트 팀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일례로, 디지털 마케팅을 위한 프로젝트 팀으로 여러 부서와 직급의 직원 20명이 모인 팀을 꾸렸다.

이들은 비즈니스 활동에서 디지털 툴을 활용한 아이디어에 대해 유기적으로 상호작용하며 협력하고 있다.

또한, 첫 팀에 이어서 혁신 코치(innovation coach)라는 프로젝트 팀도 만들어졌고, 이들은 업무 혁신, 효율성 향상 등에 대해 고민하며 내부적으로 혁신을 도모했다.

 

바이엘코리아 오피스에는 그네가 설치된 혁신룸(innovation room)을 갖추고 있다.

업무가 잘 안 풀릴 때 혁신룸에서 그네를 타며 어린 시절로 돌아가 문제를 즐겁게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잉그리드 대표는 우수한 제품을 갖추는 것도 중요하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긍정적인 자세와 직원들의 사기 및 업무 관여도 등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다한국은 활력이 넘치는 역동적인 국가로, 이같은 프로젝트를 제안하면 직원들이 항상 긍정적으로 호응하며 감사하게도 잘 따라와 준다고 말했다.

 

이어, “성과를 내는 것도 중요하나, 그 성과를 내는 방법 또한 중요하다성과에 효율적으로 도달하고자 그 과정에 대해서도 매우 신경을 쓰고 있다고 했다.

 

그는 경쟁이 치열한 제약 업계에 있지만 부단한 노력을 통해 지난 3년 연속 전문의약품사업부가 두 자리 수의 성장을 이뤄냈다유관 부서와 긴밀히 협업하며 빠른 성장을 연속적으로 구가하고 있다. 여기에는 혁신을 도모하는 우리의 열정과 노력, 협력이 상당히 중요하게 작용했다고 강조했다.

 

잉그리드 대표는 올해 바이엘과 개인적인 목표와 관련해 혁신과 디지털화가 전 세계적으로 화두라며, 한국이 이 흐름 가운데 기여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며, 바이엘코리아 또한 혁신과 디지털화에 더욱 걸맞은 회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조직의 변화를 극대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바이엘코리아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새로운 피를 수혈하며 젊은 생각과 정신을 수용하고자 노력 중이라는 것.

바이엘은 글로벌 차원에서 유망한 헬스케어 관련 스타트업을 발굴 및 지원하는 그랜츠포앱스(Grants4Apps, G4A)’ 프로그램을 5년 전부터 진행하고 있다.

 

바이엘코리아는 2017년 한국 특화 프로그램으로 그랜츠포앱스 코리아를 론칭했다.

이 프로그램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약 3개월간 바이엘 사무실 공간을 같이 활용하고 경영, 허가, 법률, 인사 등의 다양한 비즈니스 측면에서 필요한 조언과 노하우를 직접 받게 되는 방식으로 긴밀히 협력하며, 다양한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그랜츠포앱스 코리아 프로그램은 KOTRA와 함께 진행되며, 스타트업은 코트라를 통해서도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잉그리드 대표는 한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학 진학률을 자랑하는 국가로, 바이엘코리아는 이 인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한국은 블룸버그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국가3년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디지털화 및 혁신 관련해 한국이 굉장히 중요한 국가임을 바이엘 본사에서도 인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적을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직원의 관여도를 높이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한 일이라 생각한다이 맥락에서 현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8년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올해에도 두 자리 수의 성장을 기록할 수 있을 지는 미지수이나, 계속해서 성장은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올해는 몬산토와의 인수합병 마무리를 앞두고 있으며, 바이엘이 믿는 가치를 기반으로 통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전 세계 인류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특히 고령화 및 인구증가는 인류가 직면한 중대한 문제로, 인류를 위해 식량을 생산하는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에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충분한 양질의 식량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바이엘은 헬스케어를 비롯해 이와 같이 농업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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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회사 입니다. 000 18/02/07 [09:12] 수정 삭제
  이미지만을 강조하고 실속은 없고 직원들 등골 빼는 회사입니다. 특히나 부서장들이 하나같이 몸사리고 움추리고 눈치보는 참 나쁜 회사
뭐래도 바이엘하면 아스피린 올림픽 파이팅 18/02/07 [12:11] 수정 삭제
  어렸을 때 많이 먹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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