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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신약, CP 강화 선포식과 함께 새해 출발

자율준수 관리자 이명균 경영기획실장 선임…6명의 책임자 임명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8/01/04 [11:04]

JW신약, CP 강화 선포식과 함께 새해 출발

자율준수 관리자 이명균 경영기획실장 선임…6명의 책임자 임명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8/01/04 [11:04]
JW신약은 대전 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에서 ‘70+3 공정거래 자율준수(CP) 강화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JW신약 백승호 대표(가운데)를 비롯한 CP책임자들이 준법경영의 실천의지를 다지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후생신보】JW신약이 새해를 맞아 준법경영 의지를 다시 한 번 천명했다.

JW신약(대표 백승호)은 대전 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에서 ‘70+3 CP(공정거래 자율준수) 강화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JW신약은 이날 이명균 경영기획실장을 자율준수관리자로, 각 영업사업부와 마케팅 부문에서 총 6명을 CP 책임자로 각각 임명하는 등 CP 운영과 관련한 조직체계를 강화했다.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공정거래법·약사법에 의거한 CP규정과 윤리규범을 준수하고 △제품정보와 근거중심의 영업활동을 전개하면서 △처방 유지·증대를 목적으로 경제적 이익을 일체 제공하지 않으며 △CP규정 위반 시 어떠한 처벌도 감수한다는 내용의 선언문을 함께 낭독하며 준법경영의 실천의지를 다졌다.

서강대학교 컴플라이언스센터 조창훈 교수의 ‘윤리·준법경영의 필요성과 우리의 자세’ 주제의 특별 강연도 있었다.  

JW신약은 앞으로 그룹 윤리경영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JW홀딩스 준법관리실과 자체 CP팀을 중심으로 관련 법규를 자율적으로 준수하면서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백승호 JW신약 대표이사는 “CP는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반드시 지켜야할 가치”라며 “경제적 이익 제공 지출 보고 의무화가 시행되는 올해 CP준수 기업문화를 정착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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