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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협회, 회원 8,000명 돌파
개원의 목소리 대변·권익보호 단체 자리매김
이상철 기자 기사입력  2018/01/0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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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 대한의원협회가 개원의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권익을 보호하는 단체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대한의원협회(회장 송한승 이하 의원협회)는 지난달 28일 회원 8,0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7831일 회원 7,000명을 돌파한 이후 1년 사이 회원 수가 1,000명 증가한 것이다.

 

의원협회는 2011626일 개원 의사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창립된 이래 개원의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의원협회는 개원 운영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노무 세무 법무 의료폐기물 보안업체 의료화재배상보험 의료기기 및 의약품 공동구매 금융서비스 인테리어견적비교 대리운전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어 개원의들이 개별적으로 서비스를 알아봐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줄 뿐 아니라 운영비용 절감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의원협회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회원들에 대한 건강보험공단의 자료제출방문확인 및 복지부 현지조사(이하 실사 등’)에 관한 상담을 진행해오면서 지난 1년 반 동안 실사소송 TFT를 통해 150건의 회원들의 고민을 해결하려 노력했다.

 

송한승 회장이 취임하면서 내세운 의원급 의료기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의원협회라는 모토에 걸맞게 보다 효과적인 상담을 위해 집단 상담 시스템을 도입했다.

 

종전에는 담당자 1인이 실사 등에 처한 회원에 대한 상담을 했다면 새로운 상담 시스템은 의원협회에서 오랫동안 실사 상담 서비스를 진행해 오면서 많은 노하우를 쌓은 협회 임원들이 직접 실시간으로 상담을 하고 있다.

 

상담팀은 의사 및 변호사가 함께 참여하고 있는데 의사인 임원들이 직접 고충을 들어주고 실질적인 조언을 해주며 변호사들이 사안에 대한 법적 해석을 해주는 것은 물론 대응의 법적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이에 더해 회원이 법적인 조력이 필요한 경우 그 대응이 회원 개인 뿐 만아니라 의료계의 전체 이익에 부합하는 경우에는 소송비용만 지원하는 것을 넘어 소송에 필요한 자료와 인적 자원 제공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매년 가을에 개최되는 연수강좌는 개원의들에게 당장 도움이 되는 강의를 엄선해 발표함으로써 작년에는 약 1,200여명이 참석해 회원들의 열띤 호응을 얻으며 개원의 연수강좌 중 전국 최대 강좌로 자리매김했다.

 

의원협회는 연수강좌에서 자세히 다루기 어려운 의학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아낌없이 나누고 바꾸어서 다 같이 상생하자는 의미의 아나바다세미나를 열어 회원들의 열띤 호응을 받고 있다.

 

이와함께 의원협회는 의료현안에 대해서도 개원의 입장에서 독자적인 목소리를 내며 적극 앞장서고 있다.

 

각종 현안에 대해 성명서나 보도자료 및 보고서를 발표하고 필요한 경우 감사원 감사청구, 보건소 또는 검찰 고소 고발 및 공정위 제소 등을 통해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지난 1년간 2건의 감사청구, 4건의 고소고발, 3건의 소송, 3건의 보건소 고발, 1건의 공정위 제소 등 총 13건을 협회 명의로 시행하는 등 지난 1년간 세무 86, 노무 209,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173, 실사청구 문의 425, 법률문의 182건 등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한 민원 해결에도 적극 나섰다.

 

한편 송한승 회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회원들이 증가한 것은 그만큼 의원급 의료기관의 운영이 어렵고 개원의만의 독자적인 목소리를 내는 것이 필요하다는 반증이라며 최근에는 여러 지역의사회에서 의원협회의 회무를 벤치마킹하고 싶다는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모든 협회나 단체가 회원들만을 바라보며 회무를 하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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