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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병원, 호스피스 환자‧보호자‧의료진을 위한 ‘행복 식탁’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7/12/27 [10:04]

동부병원, 호스피스 환자‧보호자‧의료진을 위한 ‘행복 식탁’

윤병기 기자 | 입력 : 2017/12/27 [10:04]

【후생신보】서울특별시동부병원(병원장 김현정)은 호스피스 환자‧보호자‧의료진을 위한 ‘행복 식탁’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희대학교 조리‧서비스경영학과 학생들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비영리단체 <유힐키친>과 함께 진행했다.

서울특별시동부병원(이하 동부병원) 호스피스병동에 입원 중인 환자, 간병에 힘쓰고 있는 보호자, 그리고 항상 그들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동부병원’과 ‘유힐키친’이 의기투합하여 ‘일일 힐링 레스토랑’을 원내에 마련해 정성이 담긴 한 끼를 제공했다.

동부병원 김현정 원장은, “병마에 지쳐 힘든 이들을 위한 심리적, 정서적 치유의 장을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환자 및 보호자, 의료진의 육체적‧정신적 소진 방지를 위해 이와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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