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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성모, 호스피스사진전 ‘누구도 홀로이지 않게’ 개최

이상철 기자 | 기사입력 2017/12/11 [10:33]

국제성모, 호스피스사진전 ‘누구도 홀로이지 않게’ 개최

이상철 기자 | 입력 : 2017/12/11 [10:33]
【후생신보】 지난 8일까지 국회 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된 호스피스 사진전 누구도 홀로이지 않게 - 다큐멘터리 100일의 기록 호스피스11일부터는 실제 촬영 장소인 인천 국제성모병원에서 열린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립암센터가 주관한 이번 사진전은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한 전국민적인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다큐멘터리 형식의 사진 전시회로 마련됐다.

 

특히 국제성모병원은 전국 77개 호스피스 완화의료 기관 중 춘천기독의원과 호스피스 사진전 대표 참여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7월부터 성남훈 사진작가와 함께했다.

 

성 작가는 100일 동안 호스피스병동에서 생활하는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 자원봉사자를 촬영해 일반인들이 볼 수 없는 호스피스 병동의 일상을 카메라에 담았다.

 

국제성모병원 호스피스팀 관계자는 사진으로 환자분들과 가족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해 드린 것 같아 뿌듯하다이번 사진전을 통해 많은 분들께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해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진전은 오는 15일까지 국제성모병원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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