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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개원의, 만성질환 관리 ‘앞장’

개원내과의사회, ‘건강한 백세시대, 만성질환 관리로!’ BRAVO 캠페인 전개

이상철 기자 | 기사입력 2017/10/23 [12:33]

내과 개원의, 만성질환 관리 ‘앞장’

개원내과의사회, ‘건강한 백세시대, 만성질환 관리로!’ BRAVO 캠페인 전개

이상철 기자 | 입력 : 2017/10/23 [12:33]
【후생신보】 내과 개원의들이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에 앞장선다.

 

대한개원내과의사회(회장 최성호)는 지난 21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20회 정기총회 및 추계학술대회에서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BRAVO 캠페인선포식을 가졌다.

 

건강한 백세시대, 만성질환 관리로!’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BRAVO 캠페인을 통해 개원내과의사회는 OECD 국가 중 하위권인 고혈압, 당뇨의 올바른 관리를 통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보험재정 부담을 줄이는데 함께 노력키로 했다.

 

‘BRAVO’B - Bring your disease under control(만성질환에 대한 꾸준한 관리) R - Regular exercise(규칙적인 운동) A - Abstinence from alcohol and smoking(절주와 금연) V - ventilate emotional stress(스트레스 해소) O - On regular check-up(정기적 검진)을 뜻한다.

 

이날 선포식에는 전현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과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 노만희 대한개원의협의회장, 최규복 대한내과학회장, 이기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등이 참석했다.

 

또한 축하공연, 캠페인 관련 영상물 상영, 홍보 뮤직비디오 상영이 진행됐으며 배우 서인석 씨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특히 개원내과의사회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환자의 상태를 가장 잘 아는 내과의사들이 지속적으로 관찰, 관리해 만성질환을 획기적으로 줄여 국민건강 향상과 국가의 의료전달체계를 확립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만성질환의 관리와 예방이 국민건강의 가장 중요한 과제라는 점은 전 세계적인 추세로 만성질환 관리의 최일선을 담당하는 내과 개원의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환자들에 다가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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