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흔규 부장, 25년 장기근속상 수상
국제약품, 창립 58주년 기념식서 장기근속자 시상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7/10/19 [17:23]
【후생신보】 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 안재만)이 오늘(19일) 본사 6층 대회의실에서 제58주년 창립 기념행사를 진행했다.<사진>
이날 행사는 남태훈 대표이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장기근속자에 대한 시상, 우수사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남태훈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58년 오랜 시간동안 여러분이 흘린 땀과 열정이 있었기 국제약품이 발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가 한마음 한 뜻이라면 모든 고난과 시련은 쉽게 극복하고 경쟁에서도 앞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태훈 대표이사는 이어 “다시 한 번 힘을 내, 국제약품이 한 단계 도약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라고 밝히고 “가치를 디자인해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기업으로서, 변화와 혁신에 능동적으로 대응 비전 달성 및 향후 100년 기업을 위해 정진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차흔규 부장 등 25년 이상 근속자 10명을 포함한 총 34명에게 골드바와 현금이 수여됐다. 또, 김달곤 차장, 조성호 차장, 이정기 사원, 이지원 사원 4명은 우수사원 표창을 받았다.
이날 국제약품은 창립 행사에 기업과 단체로부터 화환 대신 쌀 화환을 받았다. 전달받은 쌀 화환은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에 기부할 예정이다.
남태훈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가치있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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