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월드, 올해 매출 510억 전망
영업이익․순이익 30%, 32% ↑…신공장 가동 상승 분석
미래에셋대우 기업 리포트…2018년까지 실적지속 평가
문영중 기자 기사입력  2017/09/1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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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비씨월드제약(대표 홍성한)이 올해에 이어 내년까지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래에셋대우 김성재 애널리스트는 14일 기업 리포트를 통해 “비씨월드제약이 여주 신공장 가동에 들어가 생산 능력이 확충되고 있다”는 이같이 밝혔다.

김성재 애널리스트는 이 리포트를 통해 올해 비씨월드는 매출 457억 원(11.7%↑), 영업이익 69억 원(30.2%↑), 순이익 85억 원(32%↑)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같은 실적 개선은 내년에도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8년 매출 전망치는 580억 원이었다.

이 같은 실적 개선 근거는 유통 채널 개선 및 신제품 효과 더불어, 여주 신공장 가동을 언급했다. 신공장 가동에 따라 생산 능력이 확충된 상태고 차후에는 위탁 생산 실적 확대도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서방정 주사제의 유럽 및 미국 수출 대응에 본격 활용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성재 애널리스트는 “비씨월드제약의 R&D 원천 기술은 서방성 미립자, 리포좀, 경구 위체류, 서방성 속방해정 등 약물전달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제제기술에 집중돼 있다”며 “신규 타깃을 공략하는 신약 R&D와 달리 약물전달시스템(DDS) 원천 기술은 적은 비용으로 개량 신약 및 퍼스트 제네릭 개발을 통해 신제품 효과와의 연속성을 제고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비씨월드는 DDS에 과감한 투자를 진행, 혁신형제약기업 및 우수기술연구센터로 지정된 바 있다. 마취통증약, 순환계약물, 항생제 등에 주력하고 있으며 올해 반기 매출액 241억 원(10%↑), 영업이익 42억 원(35%↑), 당기순이익 39억 원(18%↑)을 달성했다.

주요 파이프라인으로는 국내 임상 3상을 계획중인 고지혈증/당뇨병 복합제를 비롯해 각각 2017년 말, 2018년 초 발매 예정인 항히스타민 복합제, 경구용 마약성 진통제가 개불 중이다. 장기 지속형 주사제는 전립선암 치료제와 정신분열증 치료제를 각각 미국과 유럽에 기술 이전한 바 있다. 국내외 임상 및 전용 생산라인 실사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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