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듀카브’ 발매 1주년 심포지엄
지난 8월 누적 매출 70억…SPRINT 공동저자 마이클 교수 특강
문영중 기자 기사입력  2017/09/1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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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인천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진행된 보령제약 고혈압신약 카나브암로디핀복합제 ‘듀카브’ 발매 1주년 기념 스페셜심포지엄에서 마이클 웨버교수가 강연을 하고 있다.
【후생신보】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지난 9~10일 인천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고혈압신약 카나브암로디핀복합제 ‘듀카브’ 발매 1주년 스페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패밀리 브랜드로 가치를 높여가고 있는 카나브 임상적 가치와 현재 다양하게 진행중인 임상들이 소개됐다. 또, 가천의대 문정근 교수의 듀카브 임상결과도 소개됐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특별섹션으로 심혈관 질환 관련 세계적인 석학인 뉴욕 다운스테이트 메디컬 센터 소속 마이클 웨버((Michael A. Weber) 교수의 특별 강연이 진행, 눈길을 끌었다. 마이클 교수는 혈압수치를 낮출수록 심혈관질환 위험도와 사망률이 감소했다는 내용의 ‘SPRINT study’ 공동 저자로 유명하다.

SPRINT는 수축기혈압을 120mmHg 미만을 목표로 치료한 결과, 140mmHg 미만 치료군과 비교해 주요 심혈관 질환 발생율과 심혈관 원인 사망 및 모든 원인 사망이 유의하게 감소,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대규모 임상을 통해 ‘The lower, the better’ 근거를 마련한 것.

 

웨버 교수는 이날 “연령에 관계없이 혈압 치료의 목표는 수축기혈압(SBP) 기준 130mmHg를 새로운 기준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항고혈압 약제 중 ARB 계열은 모든 고혈압 환자의 기초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는 약제이며, 최근 많은 고혈압 환자들이 2제 이상의 약제를 필요로 하고 있는데, 그 중 ARB와 CCB복합제, ARB와 이뇨제 복합제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웨버교수는 “최근 적극적인 혈압관리가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피마사르탄은 가장 최근에 개발된 ARB계열로 강력한 혈압강하 효과와 24시간 지속 효과를 보이는 약제”라고 말했다. 

보령제약 최태홍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발매 1년을 맞는 듀카브가 빠르게 자리잡을 수 있었던 것은 듀카브의 임상적 가치를 인정해 준 처방의들의 관심과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인사를 전하고, “듀카브의 강력한 혈압강하 효과는 최근 강조되는 적극적인 혈압관리에 필요한 치료제로써 처방의들의 치료옵션은 물론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듀카브는 지난 8월 기준 발매 후 누적 매출액 70억 원(유비스트 기준)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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