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 보건의료 위기상황 대응체계 점검
8일, 복지부와 NMC 공동으로 비상진료 및 혈액 수급 등 위기대응 월별훈련
신형주 기자 기사입력  2017/09/08 [09:00]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후생신보】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은 8일 국립중앙의료원에서 ‘2017년 보건의료 위기대응 월별훈련’을 공동으로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각 부처가 매년 재난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되며, 올해는 ‘건강하고 안전한 나라를 만듭니다! 2017년 보건의료위기대응 훈련’이라는 슬로건으로 복지부를 비롯한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이 참여해 시행된다.

이번 '보건의료 위기대응' 훈련은 의료기관·약국의 의료서비스 공급 차질과 혈액수급 부족이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을 가상해 점검하는 훈련을 하게 된다.

보건의료 위기단계별 대응태세와 비상진료체계 운영, 혈액수급 비상체계를 점검하고, 위기평가회의 및 전국적으로 혈액보유량이 부족해 질 것으로 예상되는 위기 상황을 가상해 유관부처·지자체와 긴밀히 연계하는 훈련을 실시한다. 

또한, 국립중앙의료원에서는 현장훈련으로 실제상황과 같이 재난응급의료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재난응급의료상황실의 상황 보고와 국립중앙의료원 중앙 재난의료지원팀(DMAT) 및 2개 지역(서울·경기)의 권역 재난의료지원팀(DMAT) 출동체계를 점검하는 현장 훈련을 실시한다. 

중앙의료원이 비상진료체계로 전환해 현장응급의료 진료소를 설치·운영하고 응급환자 이송·전원조치를 하는 훈련과 비상혈액 공급훈련을 진행한다.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은 중앙사고수습본부 대책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현장훈련에 참여할 계획이다.
박능후 장관은 이번 훈련에 앞서 “보건의료 위기상황은 국민의 생존과 직결되는 것이니 만큼 관련부처가 모두 합심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필요가 있으며, 실제와 같은 훈련을 통해 미진한 점이 발견되면 이를 보완하여 위기대응 능력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필자의 다른기사메일로 보내기인쇄하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후생신보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