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재단, 2년 연속 경영평가 우수기관 선정
계량지표부분 전체 평가대상 공공기관 중 96.2점으로 최고 점수, 업무효율부분은 만점받아
신형주 기자 기사입력  2017/09/0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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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선경)이 복지부 소관 공공기관 '2016년 경영실적 평가'에서 2015년 우수기관 평가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오송재단은 충북 오송의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를 관리하는 주체로서, 2007년 정부에서 의료산업을 국가의 미래 먹거리산업을 선도할 첨단사업이자 신성장 동력이 될 산업으로 규정하고 이를 발전시킬 핵심 추진체로 설립됐다.
국내 최대 국책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기관으로 최근 재단 성장기를 맞아 활발한 가동과 함께 기업지원 성과 성공 사례들을 쏟아내고 있다. 
 
이번 경영평가에서는 △계량지표(경영전략, 업무효율, 재무예산성과, 계량관리업무비,총인건비 인상율, 주요사업부문)과 △비계량지표(리더쉽, 책임경영·조직 및 인사관리 보수 및 복리후생관리 주요사업지표)로 나눠 분석 평가됐다. 
 
2016년 평가의 계량지표부문에서 오송재단은 전체 평가대상 공공기관 중 96.2점을 받아 최고득점 기관으로 평가받았으며, 특히 업무효율부문에서는 만점을 받아 최상위기관으로 평가 받는 기염을 토했다.
계량지표의 전체 기관 평균은 88.8점 이었으며, 업무효율부문에서는 74.9점 이었다. 
 
다만, 비계량지표 부문에서는 핵심가치와 전략목표의 연계성을 보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했지만, 약간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재정적인 지원측면의 어려움에 따라, 기관의 역할이 모호해 지면서 미션과 비전을 정립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으로 판단돼 전략적 균형점을 찾아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평가단은 당부했다. 
 
선경 이사장은 “재단이 설립된지 얼마되지 않은 상황에서 2년 연속 경영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단의 발전과 성과창출, 기업지원 성공사례 등을 증대해 대한민국의 차세대 먹거리 산업으로 자리매김하는데 든든한 지원자 역할을 하겠다, 그동안 묵묵히 맡은바 소임을 다해준 임직원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오송첨복단지는 의료관련 연구개발에서 산업화를 방해하는 ‘죽음의 계곡’을 넘겨주기 위해 국가에서 조성된 단지로서, 죽음의 계곡을 공공부문이 부담해 줌으로써, 투자 리스크와 불확실성을 줄이고 의료 산업의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만든 국책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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