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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병원 윤용철 교수, 마르퀴즈 후즈후 2017년판 등재

이상철 기자 | 기사입력 2017/08/11 [08:32]

길병원 윤용철 교수, 마르퀴즈 후즈후 2017년판 등재

이상철 기자 | 입력 : 2017/08/11 [08:32]
▲ 윤용철 교수

【후생신보】 윤용철 가천대 길병원 외상외과 교수가 세계 3대 인명 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2017년판에 등재됐다.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이다.

 

윤 교수는 근골격계 외상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는데 지난 4월 경주에서 개최된 대한골절학회 학술대회에서 대퇴전자간 골절 정복에 있어 관상면상의 무정 정렬 평가 방법으로서 수술 중 대퇴 대전자 직각선의 유용성이란 제목의 논문으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또한 6월에는 서울에서 열린 제4회 환태평양 외상학회에서 한국형 권역외상센터에서의 정형외과 외상전문의 치료 결과 비교 분석을 주제로 발표해 우수 구연상을 받는 등 연구 우수성을 국내외 학회에서 인정받고 있다.

 

한편 1899년 출간을 시작한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의 인명사전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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