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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음성공장, 녹색기업 대상 ‘최우수상’ 수상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7/06/22 [09:28]

한독 음성공장, 녹색기업 대상 ‘최우수상’ 수상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7/06/22 [09:28]

【후생신보】한독(회장 김영진)의 충북 음성공장이 22일 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2017 녹색기업 대상(大賞)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녹색기업 대상은 환경경영 추진실적이 우수한 녹색기업과 유공자를 포상해 녹색기업을 활성화하고 환경경영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음성공장은 일찍이 환경경영체제를 도입해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노력했을 뿐 아니라 전 부문에 걸친 환경경영을 펼쳐오고 있다는 점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2015년 장려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음성공장 총책임자인 여신구 전무는 “한독은 국민 건강은 물론 건강한 환경을 지키기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장 곳곳에서 환경경영이 실천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독 음성공장은 대지 총 90,840m2에 달하는 세계적 수준의 최첨단 의약품 생산공장이다. 내용 고형제, 외용액제, 플라스타 등을 제조/포장할 수 있는 대규모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제형을 시험할 수 있는 품질관리 시험기기와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면적 7,632m2 규모로 연간 최대 3억 9천만 매를 생산할 수 있는 플라스타 생산공장을 준공하고 케토톱 제품과 향후 한독에서 개발하는 케토톱 라인업 제품, 다양한 패취제제를 생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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