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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병원회, 제4차 산업혁명과 의료산업 주제 포럼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7/06/20 [15:49]

서울시병원회, 제4차 산업혁명과 의료산업 주제 포럼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7/06/20 [15:49]

【후생신보】서울시병원회(회장 김갑식)는 오늘(20일) 오전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제4차 산업혁명과 한국의료산업’을 주제로 제17차 병원 CEO 포럼을 진행했다.

 

김갑식 회장은 강연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제4차 산업혁명 이야기가 병원을 직접 경영하는 분들 사이에서 오르내리고 있다”며 “이에 대한 명확한 개념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필요했다”며 주제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한국병원경영연구원 연구실장을 역임한 이용균 HM&Company 대표<사진>는 이날 발표를 통해 “국내 스마트헬스케어산업은 ICT와 모바일기술이 건강관리, 의료서비스산업에 융합한 산업으로 개인별 건강상태를 측정, 관리하고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및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산업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우리나라의 ICT산업이 2010년 GDP의 26%를 차지할 만큼 크게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2007년 당시 국가 ICT 경쟁력지수가 3위이던 것이 불과 4년이 지난 2011년에는 오히려 19위로 밀려나고, 그리고 4차 산업혁명 준비 측면에선 25위로 낮은 평가를 받는데 그쳤다”는 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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