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매티닙, B형 간염 재활성화 나타나
식약처, 주의사항 변경 지시…글리벡 등 38개 제품 대상
문영중 기자 기사입력  2017/06/1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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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성분인 이매티닙메실산염 단일제(정제)의 허가 사항(사용상의 주의사항) 변경을 지시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BCR-ABL 티로신 키나아제 억제제를 투여받은 B형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에서 B형 간염 재활성화가 나타났다. 일부 사례에서는 급성 간부전 또는 간 이식이나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지는 전격성 간염이 야기됐다.

 

또, 이 약을 치료를 시작하기 전 B형 간염 바이러스(HBV) 감염 검사를 받도록 했고 B형 간염 혈청 검사에서 양성인 환자는 치료 시작 전, 치료 중 실시된 HBV 간염 검사에서 양성인 환자는 각각 전문가와 상담토록 했다.

 

더불어, 투약 중단에 따른 관절통, 근육골격통증, 팔다리통증, 근육통, 뼈통증, 척추통이 매우 흔하게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이매티닙 성분의 치료제는 이같은 내용으로 사용상의 주의사항을 변경해야 한다. 주의사항 변경 대상 품목은 글리백을 포함해 38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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