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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교수,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표창

의학 및 신재생에너지, 원자력기술진흥 공로 인정받아

신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17/05/22 [10:14]

김성은 교수,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표창

의학 및 신재생에너지, 원자력기술진흥 공로 인정받아

신형주 기자 | 입력 : 2017/05/22 [10:14]
▲ 김성은 교수     © 후생신보

【후생신보】고대 안암병원 핵의학과 김성은 교수는 2017년도 제 50회 과학의 날을 맞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성은 교수는 교육과학기술부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연구용 원자로 수출, 한미 원자력협정, 미래 원자력연구개발 사업 등에 대한 중요정책의 자문을 통해 원자력기술진흥에 기여했으며, 의학은 물론 신재생에너지 및 원자력분야 과학기술 진행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표창의 주인공이 됐다.

 

그동안 김성은 교수는 국제 전문 학술지에 84편의 SCI급 논문을 발표했을 뿐만 아니라 160여회의 국내외 학술회의발표, Springer에 발간한 핵의학 영문교과서를 집필했으며, 현재 20여 개의 연구 과제를 수행하는 등 연구 및 학술활동에 활발한 역량을 펼치고 있다.

 

또한, 2009년에는 (사)한국여성원자력전문인협회(WIN-Korea) 이사로 선임돼 원자력 정보제공과 이해증진을 위한 강연과 토론회 등을 주관했다.

 

2016년에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세계여성원자력전문인협회(WIN-Global) 24회 연차대회 회장국의 이사로 참석해 방사선 의학연구 분야에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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