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전북대병원 등 11개 국립대병원 공공보건의료 정책 점검

‘제1차 국립대병원 합동 공공보건의료 심포지엄’ 통해 활성화방안 논의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7/02/20 [09:10]

전북대병원 등 11개 국립대병원 공공보건의료 정책 점검

‘제1차 국립대병원 합동 공공보건의료 심포지엄’ 통해 활성화방안 논의

윤병기 기자 | 입력 : 2017/02/20 [09:10]

【후생신보】공공보건의료의 올바른 정책수행과 역할 정립을 위한  ‘제1차 국립대학교병원 합동 공공보건의료 심포지엄’이  16일과 17일 이틀간 전북대병원 완산홀에서 열렸다.

 

 ‘공공보건의료계획의 추진과 과제’를 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전북대병원을 비롯해 전남대병원 제주대병원 등 국립대병원과 전라북도, 국립중앙의료원 등 11개 기관이 참석해 공공보건의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첫날인 16일 심포지엄에서는  권근상 전북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을 좌장으로 △공공보건의료계획과 지역보건의료계획간의 연계방안(서지후 국립중앙의료원 공공의료기획평가팀장), 지역별의료이용 실태분석을 통한 의료취약지 도출 및 국립대병원의 역할(이태호 국립중앙의료원 공공의료기획평가팀), 공공보건의료계획 수립 및 수행을 위한 통계지표 활용과 과제(김창훈 부산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 등이 진행됐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김창훈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 박기수 경상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 이주형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과 교수 등이 공공보건의료  계획 수립 및 이를 수행하는 인력의 전문성강화, 조직의 유기적 관계유지 등의 방안을 모색했다.

 

심포지엄 둘째날인 17일에 열린 국립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협의회 분임토의 시간에는 공공보건의료사업의 계획수립과 효율적인 사업수행, 경영평가를 위한 공동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고 실무자간의 정보공유를 통해 공공보건의료 활성화를 다졌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