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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 비아이랩 의원과 스마트 암 검사 진료 협력 협약

스마트 암 검사 고위험군 대상 검진 서비스 제공 협약 및 진료 네트워크 구축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7/01/18 [09:53]

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 비아이랩 의원과 스마트 암 검사 진료 협력 협약

스마트 암 검사 고위험군 대상 검진 서비스 제공 협약 및 진료 네트워크 구축

윤병기 기자 | 입력 : 2017/01/18 [09:53]

【후생신보】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는 스마트 암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비아이랩(BI-Lab)의원과 지난 13일, 스마트 암 검사 고위험군의 검진을 위한 효율적 협진 시스템을 확립하고, 상호발전을 위한 진료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는 스마트 암 검사를 받은 수검자 중 검사 결과에 따라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경우 검진 서비스를 지원하며, 해당 검진 결과에 따라 협력병원을 연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밖에도 각종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건강정보 서비스 제공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스마트 암 검사를 개발한 서울의대 김철우 교수는 “이번 진료협약을 통해 스마트 암 검사 고위험군 환자들의 후속 검진을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한국건강관리협회와 함께 국민들에게 다양한 건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스마트 암 검사’는 자가 건강관리 및 유지를 위하여 체내 혈액을 통해 주요 6대 암(폐, 간, 위, 대장, 전립선, 유방)의 위험도를 분석하는 검사이다.

 

진단검사 시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기기를 통해 혈액 내 다수의 바이오마커(표지자)를 정밀 측정한 후, 고유 빅데이터를 통해 암에 대한 위험도를 분석한다. 수천 명의 데이터에 기반을 둔 자체 연구에 의하면 각 암별 위험도가 실제 암의 존재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어, 단일 종양표지자 검사를 보완할 수 있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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