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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을식 교수, 국제학술대회 최우수학술상 수상

줄기세포로부터 유래한 인간 지방조직과 냉동지방 조합·지방 생존률 연관성 규명

신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17/01/05 [09:23]

윤을식 교수, 국제학술대회 최우수학술상 수상

줄기세포로부터 유래한 인간 지방조직과 냉동지방 조합·지방 생존률 연관성 규명

신형주 기자 | 입력 : 2017/01/05 [09:23]

【후생신보】고대 안암병원 성형외과 윤을식 교수는 제74차 대한성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PRS KOREA 2016)에서 줄기세포로부터 유래한 인간의 지방조직과 냉동지방의 조합과 지방의 생존률의 연관성을 규명한 공을 인정받아 최우수학술상을 수상했다.

 

학회 설립 50주년을 맞아 개최된 이번 대한성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는 국내외 성형외과 전문의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돼 성형외과학의 현주소와 트렌드를 점검하고 뛰어난 학술적 성과를 보인 전문의에게 상을 수여했다.

 

윤을식 교수는 2015년도 Archives of Plastic Surgery(APS)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 중 ‘The Relationship of a Combination of Human Adipose Tissue-Derived Stem Cells and Frozen Fat with the Survival Rate of Transplanted Fat’이 기초부분 우수 논문으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15년 ‘Facial Soft Tissue Augmentation using Autologous Fat Mixed with Stromal Vascular Fraction’ 논문으로 2015 우수피인용 논문상을 수상한 윤을식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도 연달아 학술상을 받으며 수준 높은 연구 역량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한편, 윤을식 교수는 지방성형술, 유방재건술 전문의로 국내 최단기간 200례의 복부 지방조직을 이용한 미세혈관 유방재건술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광배근피판과 보형물의 장점을 이용한 하이브리드 유방재건술을 개발해 다양한 연령대의 유방암 환자의 치료를 성공적으로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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