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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 ‘예술나무 후원기업상’ 수상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6/12/09 [10:30]

올림푸스한국, ‘예술나무 후원기업상’ 수상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6/12/09 [10:30]
오카다 나오키 올림푸스한국 사장(左) 수상 모습.

【후생신보】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 주관으로 진행된 ‘예술이 빛나는 밤에’ 행사에서 ‘예술나무 후원기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예술이 빛나는 밤에’는 예술의 가치를 확산하고, 문화예술 후원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예술나무 운동’ 캠페인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후원을 독려하기 위한 자리이다.

 

문화예술 후원기업과 후원자, 수혜 예술단체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올림푸스한국은 예술나무 운동에 동참하며 문화예술을 후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예술나무 후원기업상’을 수상했다.

 

올림푸스한국은 단순한 사회공헌(CSR)에서 나아가 ‘문화를 통한 사회공헌(CCR, Corporate Cultural Responsibility)’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다양한 문화 공헌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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